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츠 판타지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한국에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작품은, 소설에 한정짓지 않는다면 [[공포의 외인구단]] 같은 작품들이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. [[2002년 한일 월드컵]] 직전에도 대회 분위기에 맞춰 단편 스포츠 소설들이 출간되기도 하는 등, 스포츠적인 성공극을 보고자 하는 수요는 00년대 이후부터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[[2010년대]]에 서브컬쳐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스포츠물의 직접적인 기원은 [[2011년]] [[리그너스]]가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 노블레스에 연재한 [[http://www.joara.com/finish/view/book_intro.html?book_code=536665|악마의 계약]]이라는 [[축구]]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. 하지만 [[2011년]] 당시는 아직 조아라 노블레스가 전성기를 맞기 전이라 악마의 계약의 흥행은 스포츠물 자체의 흥행이라기보다는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 노블레스의 터줏대감으로 고정팬덤을 갖고 있던 [[리그너스]]의 인기에 기댄 흥행이라고 평할 수 있지만, 스포츠물이라는 장르 자체를 최초로 제시한 작품이라는 의의는 분명하며, 이 작품이 인기리에 연재된 덕분에 다른 스포츠물이 나올 수 있었다. 이후 [[나는 귀족이다]]와 [[MEMORIZE]] 덕분에 조아라 노블레스가 전성기를 맞은 [[2012년]]에 NotNats가 [[http://www.joara.com/finish/view/book_intro.html?book_code=704025|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]]는 제목의 야구 소설을 인기리에 연재하면서 스포츠물의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.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그 당시 성인 소설이 주류이던 노블레스에서 전체 이용가 소설로 선전하며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, 뒤이어 2014년 [[디다트]]의 [[http://www.joara.com/finish/view/book_intro.html?book_code=877719&refer_type=|야구매니저]]라는 또다른 히트작이 등장하면서 스포츠물은 현대물의 한 장르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. [[2015년]]에 [[닥터 최태수]]의 등장으로 정립되기 시작한, 흔히 스포츠물의 상위 장르라 여겨지는 [[전문가물]]보다 몇 년 빠른 시기인 [[2012년]]에 장르의 형태가 정립된 셈인데, 그 덕분인지 [[문피아]]와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의 양대 플랫폼에서 [[레이드물]]이나 [[기업물]] 같은 [[현대 판타지]]의 다른 파생 장르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스포츠라는 이름의 독립 카테고리를 부여받은 장르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